최상석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 연구자 중 학술대회 발표 성과와 연구 기여도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인 사람에게 수여된다. 최 교수는 2022년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한 ‘8대 심혈관 필수 건강지침(Life’s essential 8, 이하 LE8)’ 지표를 활용해 한국 성인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