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
최종수정 2023.06.07 11:52 기사입력 2023.06.07 11:5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포토/동영상포토
[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아주대 치과병원이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전담하는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PIDCT)’을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팀장 마연주 소아치과 교수)은 치과병원 내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진정치료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대응 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치료 대상은 사고·부주의 등으로 발생한 응급 소아환자, 선천성·만성질환에 의한 백혈병 등 소아암, 소아심장질환, 소아희귀난치성질환 등을 갖고 있는 어린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