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바늘 없이 레이저로 말초혈액을 채혈할 수 있는 레이저 채혈기 40대를 도입했다. 해당 채혈기는 레이저가 수분을 흡수해 발생된 높은 에너지를 통해 1/10000초 이하 속도로 피부를 증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