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9월5일 개원 49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식을 가졌다. 개원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장기근속자 및 우수부서 포상 ▲우수교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버넌스 개편, EMR 도입 등 다방면의 변화와 혁신을 토대로 새로운 뉴노멀시대를 맞이하는 의료원의 멋진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