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대구·경북의대학장·병원장 간담회
최종수정 2020.06.30 05:00 기사입력 2020.06.30 05:0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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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대한의사협회는 공공의대 신설 및 의대정원 증원 등과 관련해 6월 27일 대구·경북지역 의과대학 학장 및 대학병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그동안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반대해 온 의사 수 증원 정책을 졸속적·일방적으로 추진할 것이 아니라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의사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예우 등을 개선하는 기전을 정부가 먼저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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