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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의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체계가 어려움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