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라복영 해부센터’ 제막식
최종수정 2019.09.19 19:49 기사입력 2019.09.19 19:4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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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18일 본관 5층에서 ‘라복영 실용해부센터’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라복영 실용해부센터’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해부학자로서 42년 간 해부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쓴 故 라복영 교수의 공로를 기리고자 건립됐다.
라복영 교수의 딸인 한국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이 모교인 고대의대에 기부한 1억원의 의학발전기금을 기반으로 해부센터가 조성됐다.
데일리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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