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캠프에서 청소년 1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체험학교는 급속히 증가하는 청소년 비만율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국가비만관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복지부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