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비뇨기질환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비뇨의학과 로봇수술팀은 지난 2017년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요로 재건술을 시작해 약 1년 7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