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의료관광 한류 열풍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고신대병원에 따르면,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초청한 극동지역 러시아 대표 에이전시 및 병원 관계자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병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