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8월30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 한국구세군과 함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생명을 얻은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달에 입국한 10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은 약 3주 동안 각종 신체검사, 수술 및 회복을 마치고 9월5일 캄보디아로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