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함께 하는 얼음 음료 나눔' 행사를 8월20일까지 진행한다. 조계종사회복지 재단은 인사동사거리에 위치한 조계사 전법회관 1층에 무인 냉동고를 설치하고 얼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젝트는 교통경찰, 환경미화원, 택배기사 등 폭염 속에서 시민을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광동제약은 광동V라인 옥수수 수염차와 야관문차 야왕 총 2000병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