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재난응급지원팀이 지난해 12월 열린 '2017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16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최근 재난응급지원팀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에게 전액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