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과장 윤상섭)는 지난 7월28일 성의회관 8층 스타트센터에서 '제7회 의대생을 위한 외과 술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술기의 기본인 모형 봉합과 장문합술, 표준화 환자 모델을 이용한 봉합 실전, 인체모형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수술 시뮬레이션, 다양한 복강경 및 로봇 시뮬레이터 등이 선보여졌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이 행사는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의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술기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