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8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병원 정문 앞 버스와 택시 승강장에서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환자들을 편안하게 이송해주는 대중교통 운전기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안전운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수 나눔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점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교직원들이 직접 생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