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유탁근)은 지난 6월5일 오후 본관 응급의료센터에서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한 재난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과 이송, 분류, 응급 의료 및 수술,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