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7월9일까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미술전시 ‘새로쓰다 전’(展)을 개최한다. 정크 아트란 일상 속 폐품이나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든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정크봇’(JUNKBOT)이라는 이름의 로봇 오브제부터 배터리, 외장하드, 변압기 등 여러 종류의 폐기물로 제작한 심건우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https://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데일리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