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거리로 나서 정부에 대해 "문재인케어 중단"과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5월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케어 저지 및 중환자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의사들은 청와대 100m 앞인 효자동치안센터까지 행진해 '의료개혁위원회 설치' 등의 대정부 요구사항도 전달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이 전국의사궐기대회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케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의사들도 피켓을 통해 문케어 중단과 중환자 의료체계 정비를 촉구했다.
이날 의협은 무료 진료상담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건강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후 3시 의사들은 서울 덕수궁 대한문에서 청와대 효자동 치안센터까지 행진했다. 의사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의료제도 개혁을 촉구했다.
청와대 앞 효자동 치안센터까지 행진한 의사들은 구호와 함성을 외치면서 의사들의 목소리가 청와대에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의사들은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마친 뒤 다시 대한문으로 복귀한 뒤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