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 올 5월 1000병상 새 병원 오픈
최종수정 2025.01.09 09:17 기사입력 2025.01.09 09:1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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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서동준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오는 5월 7일 1000병상 규모의 새병원을 개원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현재 새 병원 개원을 위한 공정을 마치고, 시운전 및 이전 준비과정에 돌입했다\"고 9일 말했다.


지난 2021년 5월 기공식 갖고 건축을 시작했던 새병원은 현 병원 북측 인접부지 약 4만5300㎡(1만3700평)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000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건축면적은 13만6192㎡(4만1200평)이며 주차용적은 1039대와 옥상에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헬리패드를 갖췄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천안시로부터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아 개원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면서 \"환자 친화적인 시스템 및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갖춘 새 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으로 지역주민들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준 기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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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경식 01.10 16:50
    5년전뇌출혈수술받고완전건강하게상활합니다

    항상감사드리고

    새병원개원축하드립니다
  • 천안 01.11 13:49
    천안은 인구에 비해 괜찮은 대학병원 2개가 있어 든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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