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아일리아 시밀러 원개발사 삼천당제약\"
최종수정 2026.04.16 17:49 기사입력 2026.04.16 17:4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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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문수연기자]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둘러싼 \'원천기술·로열티\' 논란과 관련해서 팬젠이 \"원개발사는 삼천당제약\"이라며 선을 그었다.


팬젠은 16일 데일리메디에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원개발사는 삼천당제약\"이라며 \"팬젠은 자체 보유한 PanGen CHO-TECH 기술을 활용해 생산세포주 및 공정개발 용역을 수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6년 체결된 양사 간 6억 원 규모 계약과 관련, 일각에서는 해당 계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세포주 개발과 연결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팬젠은 \"해당 계약은 세포주 계약이 아니라 원료의약품 CMO 생산계약\"이라며 \"세포주 개발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팬젠은 \"삼천당제약과 별도로 2014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생산세포주 및 공정개발 용역을 수행했으며, 해당 결과물을 삼천당제약에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로열티 구조에 대해 팬젠은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경우(기술이전 및 제품 판매 등) 로열티를 수령하는 구조는 맞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통상적인 용역 및 기술 활용에 따른 대가 성격이라는 설명이다.


\"2019년 IR에 나온 아일리아는 자체 개발…삼천당제약과 별개\"


팬젠은 2019년 IR 자료에 등장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동일한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팬젠은 \"IR 자료에 언급된 황반변성 치료제는 팬젠이 자체 개발한 아일리아로, 삼천당제약에 용역 결과물로 제공한 세포주와는 다른 생산세포주\"라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수익 구조를 둘러싼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수익 분배, 외부 기술 활용에 따른 로열티 지급 등을 근거로 실제 수익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팬젠 측 설명을 종합하면, 해당 구조는 원천기술 이전이 아닌 용역 기반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원개발사\' 또는 \'지배적 기술 보유\'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원천 기술 플랫폼인 \'PANGEN CHO-TECH\'를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팬젠의 누적 CDMO 서비스 건수는 140건 이상으로 국내외 다수 기업으로부터 서비스 수주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 생산 세포주 28종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 세포주 13종 등 총 41종의 판매 가능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를 보유하고 있다.

문수연 기자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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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차차 04.17 07:18
    개영두 젖잡고 반성해..
  • 김태형 04.17 07:19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나디아쨩 04.17 07:29
    기사는 이렇게 쓰는거지~~~정확한정보 감사합니다. 누구랑 무지하게 비교되내요..영~~
  • 이정은 04.17 07:37
    팩트를 기반한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 지옥 04.17 07:44
    기사 감사합니다. 시장에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J2 04.17 07:49
    문수연 기자님~

    바른 기사 고맙습니다 ~^^
  • 돈보 04.17 07:49
    영두야 학교가자.
  • 소닉 04.17 07:58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현정 04.17 08:08
    감사합니다.

    진실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차차 04.17 08:13
    개영두 언제까지 그따위 가짜기사 계속쓰는지 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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