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6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전립선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다학제팀 의료진이 출연해 전립선암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등 환자들의 궁금증에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는 “국내 전립선암 환자의 중간 이상 악성도는 75.7%로 미국(44%)이나 일본(56%)보다 높아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동수 교수는 2007년 국내 최초로 브라키테라피 수술을 도입해 현재까지 840여 명의 환자에게 브라키테라피를 시행,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http://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양보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