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다발골수종 치료제 \'브렌랩주\' 허가
최종수정 2025.12.22 20:01 기사입력 2025.12.22 20:01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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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문수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신약 \'브렌랩주(벨란타맙마포도틴)\'를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렌랩주는 다발골수종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B-세포 성숙 항원(BCMA)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에 항암약물(세포독성 항암제)을 접합한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암세포 내에서 세포독성 물질을 방출해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이 의약품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서 2차 치료제(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 병용요법, 포말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로 사용토록 허가됐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하고 빠르게 심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약처는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 절차\'에 따라 품목전담팀 구성, 제조·품질관리(GMP) 우선 심사, 맞춤형 대면회의 운영 등을 통해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신속하게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생존을 위협하거나 희귀질환 등 중대한 질환에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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