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가 의료기기·화장품 유통 등 신규 영역에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사명도 ‘큐미코(QMiCo)’로 바꾼다.
퀀 매트릭스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및 에스테틱, 의료기기 유통 등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새 사명인 \'큐미코(QMiCo)\'는 정밀기술(Quanta)을 바탕으로 추진력(Momentum), 혁신(Innovation), 기술융합(Convergence)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명 변경은 현재 영업활동 등을 고려, 내년 초 시행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 사명과 관련된 상표권 이슈도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퀀타매트릭스는 작년 말 미코그룹의 투자 이후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하고, 기존 혁신의료기기 부문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왔다.
새 사업은 톡신·필러·스킨부스터 등 에스테틱 제품과 체외진단기기 등 의료용품의 현지화 생산 및 국내외 유통이다. 미코그룹은 제조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회사 측은 \"해외에서는 브라질·인도네시아 등 기존 현지 법인과 파트너사들의 협력을 통해 유통 분야를 키우고, 향후 자체 브랜드와 ODM 공급 등으로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보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