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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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약(대표 유우평)은 감염 취약계층인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에게 응원과 힘을 보태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손소독제 400개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이달 초에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50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없는 시기이지만 하루빨리 병을 이겨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작년 어린이날에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우면산의 꿈, 어린이 글∙·그림 축제’ 행사에 미세먼지 마스크 500개를 후원하는 등 매년 소외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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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