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5월부터 온라인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
온라인 GMP교육 과정은 제약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나, 대학 등 타 분야 교육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타 업종 재직자와 학생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협회는 GMP 인력에 대한 역량개발 및 교육 수요 확대 충족을 목적으로 지난해 3월 교육과정을 신설했다.
교육신청은 협회 GMP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관련 문의는 협회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