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기자] 작금의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위기의 근본 원인에 대해 자연∙ 인문∙종교를 넘나들며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대한민국을 살릴 번영의 지혜-부의 열쇠를 말한다’가 출간됐다.
저자인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는 경제논리가 아닌 자연과학의 눈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번영할 수밖에 없다는 원리를 담아낸 책 ‘부(富)의 열쇠-돈과 인간의 질서’ 를 기반으로 문재인 정부가 시행한 주요 정책과 제도를 날카롭게 해부, 분석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국운의 풍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미래 방향도 가늠해 볼 수 있다.
‘부의 열쇠’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올해 최고 저술가상’ 수상 작품으로 확정됐으며 자연·인간·인문·종교 등을 융합하고 통섭해 전혀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담론형식으로 출간된 이번 신간은 문재인 정부 들어 시행한 핵심 5가지 정책 현안인 ▲반시장 부동산 ▲친노동·반기업 ▲현금복지 ▲친북외교 ▲이념편향 등을 다루고 있다.
제도 이슈 주제로는 ▲반의회주의 ▲법치정변 공수처 ▲소득주도 성장론과 자영업 ▲무너진 법치주의 ▲이상적 사회주의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이에 더해 ‘부의 열쇠’에 대한 저자와의 대화를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후 종합경제일간지 온라인 스카이데일리에 이어 종이신문 종합일간지 스카이데일리를 창간한 언론인 출신이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감사, 분과위원장 등을 비롯해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심의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