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15일 동관 1층 영상의학과에서 김민진 작가의 ‘풀잎작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김민진 작가는 현재 대구 북구 미술협회와 대구친환경미술가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선미 병원장은 “병원을 내원하는 많은 분들이 미술작품을 보고 마음의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