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일일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떨어진 건 지난 2월 18일 이후 61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명이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검역단계에서 2명을 포함해 해외유입으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절반을 넘어선 5명이었다.
지역에서는 총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 1명, 대구 1명, 경북 1명이었다. 이외 부산, 광주, 울산 등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