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0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러스'에서 R&D, 자회사, 해외법인 등 다양한 부문을 조명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5000억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뤘는데 이와 관계된 파트너들과 올해 일정을 공유하고 후속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현재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유한양행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