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크리스탈생명과학 정준호 사장(대표이사)이 12월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유공자 국회 행정 안전위원장상 시상식’에서 표창상을 수상했다.

정준호 사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LG생명과학을 비롯해 지난 40여 년간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산업 성장 및 국민의 생명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금년도에 처음 신설된 이 상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분야별 공로를 세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여됐으며, 제약바이오 등을 포함해 총 7개 분야가 선정됐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유공자 표창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분야별 공로를 세운 사람들을 선별해서 상을 수여했고 총 7개 분야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