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여성청결제인 '라네이처(La Nature)’를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라네이처(La Nature) 여성청결제'는 거품, 젤, 물티슈 3종류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라네이처는 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인 ‘화해’와 패션 라이프 매거진인 싱글즈를 통한 제품 설문 조사에서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 98%와 제품 사용시 순함, 편안함, 산뜻한 느낌에 대한 만족도 95%를 얻었다.
이 제품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인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와 '화해' 기준으로 'All Green' 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향후에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