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임직원들이 회사 컬러링 녹음에 직접 참여할 뿐 아니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사무소 로비에 ‘YY(유영) 보이스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 등 특색 있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지난 3일 컬러링 녹음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회사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YY 보이스’ 기념패를 수여했다.
또한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참여한 6명의 임직원 이름을 ‘YY 보이스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사내 로비 앞에 상패를 전시해 임직원과 외부 방문자들에게도 이를 알리고 있다.
올해 시행 5년째가 된 유영제약 컬러링은 전체 임직원 중 90%가 사용하며 대표 홍보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015년 대표이사 녹음으로 시작해 작년에는 임직원 나레이션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멘트로, 올해는 직군별 다양한 임직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컨셉으로 컬러링을 시행하고 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유영 컬러링은 정형화된 일반 컬러링이 아닌 임직원들 목소리를 활용한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신선함을 주고 있다”며 “외부 홍보 효과 외에도 임직원들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여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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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