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성은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최근 알레르기 증상 완화제 ‘알레르텍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Neosol 특허공법’이 적용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게 특징이다. 흡수가 용이한 최적의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여기에 2세대 항히스타민제 세티리진을 단일 성분으로 사용해 지속성까지 높였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가 하루 2~4회 가량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과 달리 세티리진은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하루 1~2회 복용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진정작용이 덜하고,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는 성인 및 6세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일 1회 10mg을 자기 전에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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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