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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발열 등 이상 징후에 대비해서 가정용 상비약 '게보린 쿨다운 정'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삼진제약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후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울 경우 미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을 해결하는데 있어 해열진통제 '게보린 쿨다운'을 유용한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 B1(벤포티아민), B2(리보플라빈), C(아스코르브산)가 함유돼 발열, 오한, 근육통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된 비타민 함유돼 있다.
열을 빠르게 내려주고 오한과 근육통 증상을 완화해 주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피로감을 개선하는 벤포티아민, 인후통을 완화해 주는 리보플라빈,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증상을 잡아준다.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졸음 부작용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게보린 쿨다운은 하루 세 번, 1정씩 복용할 수 있으며 30정 병 포장돼 있다. 이에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비하기 위해 가정과 직장, 학교 내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진제약 김제석 과장은 “게보린 쿨다운은 새로운 성분 조합으로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에 알맞는 비타민 함유 해열진통제” 라며 “전국민 백신 접종을 본격화하는 시기에 어느 집에나 하나쯤 늘 갖고 있을 만한 필수 상비약으로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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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