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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에서 2년 연속 한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2003년 첫 수상 이래 매년 소비자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 냉·온 찜질파스의 개념을 도입한 제품이다. 처음에는 냉감작용을 나타내다가 차츰 온감작용을 나타내 냉과 온 두번의 찜질효과로 통증을 완화시킨다.
기존 파스와 다르게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매년 두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발매 10년차인 2017년 이후 꾸준히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소비자에게는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또 2018년부터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모델로 함께 하고있는 배우 이시언도 ‘2019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돼 ‘신신파스 아렉스’와 동반수상을 하는 등 겹경사의 영광를 안겨줬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파스를 만드는 외길을 걸어온 만큼 파스의 품질만큼은 자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세종신공장과 서울 마곡 R&D센터를 통해 다가올 60년을 준비, 글로벌헬스케어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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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