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이 눈 영양제인 ‘오큐테인3’의 명성을 이어갈 신제품 ‘오큐테인 플러스’를 출시한다.
‘오큐테인 플러스’는 하루 한 번 복용으로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1일 최대 허용량인 20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오큐테인3보다 작아진 캡슐사이즈와 개선된 용법 용량으로 복용 편의성을 강화시켰다는 게 특징이다.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키는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과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가 포함돼 있어 평소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과 장시간 공부로 눈의 피로 개선이 필요한 학생,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오큐테인 플러스’에 포함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눈을 보호한다.
국제약품 안과담당자는 “기존 ‘오큐테인3’가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이었다면 ‘오큐테인 플러스’는 전자기기 사용, 자외선으로 손상된 황반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켜 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오큐테인 플러스’와 오큐테인3는 안과를 비롯한 병원,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