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개최한 2019년 인천여성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조옥연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장이 인천시장상을 받았다.
22일 길병원에 따르면 조옥연 본부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여성의 권익향상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조 본부장은 가천대 길병원 간호본부를 이끌며 대한간호협회인천광역시간호사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