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최근 뿌리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을 출시했다.
단, 1회 적용으로 무좀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티어실원스’에 이어 스프레이형 ‘티어실에어로솔’ 역시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티어실에어로솔’의 특장점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사용 편의성이다. 무좀 환자들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뿌리기만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했다.
일반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은 채로 분사해도 작은 약물입자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