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권역심뇌혈관센터, 이송부터 재활까지 연계 강화
최종수정 2026.09.10 15:36 기사입력 2026.09.10 15:3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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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서동준기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권순찬)는 최근 울산 라한호텔에서 ‘2026년 권역심뇌혈관질환관리협의회 임상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권역·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응급의료기관, 울산소방본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치료 이후 재활진료 연계체계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진료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소방본부, 지역 응급의료기관, 심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 등이 참여해 환자 발생부터 이송, 응급진료, 최종치료까지 신속하게 연결되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자의 적정 의료기관 이송과 적시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찬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신경외과)는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자 생존율과 예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신속한 이송과 치료뿐 아니라 지역사회 차원 예방관리도 중요하다”며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전에는 예방관리분과협의회도 열렸다.


예방관리분과협의회에는 권역 내 보건소 및 보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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