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醫 신임 회장 김진학
최종수정 2026.09.15 11:18 기사입력 2026.09.15 11:18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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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제12대 회장에 김진학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까지 제12대 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진학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선관위는 선거규정에 의거해 투표를 실시하지 않는 대신 단독 후보자에 대한 면밀한 적격성 검토를 거쳐 최종 당선을 결정했다.


김진학 당선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경찰병원 산부인과 과장 및 병원장, 산부인과의사회 보험이사·총무이사·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진학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미증유 저출생 위기 속에서 과도한 사법 리스크와 함께 현실과 동떨어진 수가체계 등으로 산부인과 의사들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의료분쟁 사법 리스크 최소화 및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책임제 확대·형사처벌 특례법 제정 촉구 ▲분만·수술 수가 상향 및 비분만·외래 중심 회원을 위한 실질적 수가 항목 개발 ▲회원 소통 창구 상시 가동 및 회원 중심 통합 회무 실현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12대 김진학 회장 임기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양보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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