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이는 제약·바이오 연구개발기업에 대한 상장관리 특례 적용에 따른 조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공시를 통해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2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2017년까지 별도 기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작년 3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