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독(회장 김영진)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환자 특수의료용도 식품 ‘수버네이드(Souvenaid)’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는 수버네이드 125ml 12병,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1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수버네이드’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부족할 수 있는 DHA, EPA, UMP, 콜린 등의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뇌에서 시냅스 연결을 활성화시킨다.
한독 관계자는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이며 치매 전 단계라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연평균 24.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설 명절에는 뇌 건강을 위한 '수버네이드' 선물세트와 함께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를 가진 부모님의 뇌영양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