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인 ‘장대원’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대원제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유산균인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으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개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장대원 네이처플러스’에 대한 정보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aewonhealt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장신영 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