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진행하는 ‘WE LOVE BONES’ 캠페인이 런칭 7개월 만에 1000여명 이상의 의료진이 가입해 활동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골다공증 질환정보 공유 캠페인 ‘WE LOVE BONES’는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상호 협력해 골다공증 관련 최신지견과 온라인 강의 및 심포지엄, 서베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유한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WE LOVE BONES’는 지난 2월 정식 런칭 이래 현재까지 총 1098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가입돼 있으며 지금까지 ‘골다공증 치료 현장 목소리’, ‘닥터 직문직답’, ‘골다공증 급여기준’ 등 총 7개의 콘텐츠가 제작돼 월 1회 발송됐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 “WE LOVE BONES 캠페인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에서 현장 의료진들이 자사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유제약 대표품목인 맥스마빌장용정과 금년 12월 발매 예정인 바제독시펜과 비타민D의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에 대한 의료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