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약품을 기부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비나폴로, 베노플러스겔, 유가드액 등 의약품 3종 1500세트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종목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또한 의약품 기부는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유스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도 지원된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는 "이번 의약품 기부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 기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