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유희석-이국종 갈등, 감정 문제”
최종수정 2020.01.20 19:03 기사입력 2020.01.20 19:0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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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기자]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로부터 욕설 등 폭언을 당하는 녹음파일을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를 언급해 눈길.

 

지난 1월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응급의료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두분 모두 각자의 논리가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양측 당사자 간 감정이 누그러지고 서로 포용해야 최선의 해결책이 나오게 될 것”고 전망.

 

권역외상센터로 인한 적자 논란에 대해서도 그는 “수익이 목적은 아니지만 이를 운영한다고 경제적 손해가 나는 것은 없다. 이국종 센터장과 유희석 의료원장의 갈등 사건은 법과 제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어.
 

백성주 기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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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 01.21 00:29
    장관이란 자의 아주대외상센터의 사태인식이 저러니 해결은 요원하구나.

    박장관 이 사람아. 개인간 갈등이 아니라 인력충원과 병실에 관한 운영의 문제잖아. 수요예측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센터지어주고 운영비만 지원하는 것이 뽁지부의 일이냐?
  • 능후다리 02.12 00:58
    능란하게

    후달리게

    해달라고

    다리벌리고



    이게 감정문제인가? 시스템문제지



    보껀의 책임자가 이리 검심는소리하시니까,,,코로나가 코로나에 항문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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