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8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가 의협 회관 신축 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9일 밝혔다.
이송 경희의대 동문회장은 “회관 신축으로 의협은 의료 전문가 단체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의료계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이촌동 의협 회관을 직접 방문해 경희의대 동문들의 소중한 뜻을 전해준 이 회장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정성이 모든 의과대학 동문들에게 퍼져 의협의 기초를 다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고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