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의 자회사인 (주)디에이치피코리아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자사의 1회용 점안제가 5월 18일자로 독일 식약처로부터 EU GMP를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디에이치피코리아는 2006년에 국내 최초의 1회용 점안제를 생산한지 10여 년 만에 본격적인 해외 수출길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