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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8월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8 대한간호협회 홍보 서포터즈 하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열린 하계 합동워크숍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간호대학생 간 우호를 증진하고 리더십을 함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기존 홍보 서포터즈 1, 2기 새로 선발된 3기를 포함해 전국 간호대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대한간호협회 소개(백찬기 홍보국장) △홍보 서포터즈 역할의 중요성(조정숙 홍보위원장) △간호 관련 법률 및 간호정책(이윤정 정책전문위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현재 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을 비롯해 간호수가체계 개선, 커뮤니티 케어를 통한 지역사회 간호전달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내 간호정책 전담부서 신설, 간호사 처우개선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당면한 여러 정책과제를 전국 9만여 간호대학생과 함께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며 홍보 서포터즈 단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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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