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정부가 커뮤니티 케어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제도의 핵심인력인 간호사들도 이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오는 9일 협회 대강당에서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 발족식’을 갖는다. 커뮤니티 케어 간호협의체는 대한간호협회 산하 16개 시도간호사회와 112개 분회와 10개 산하단체 및 관련 단체 등 현장 간호사들로 구성된다.